신뢰와 안전

좋은 의도만 믿지 않고,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나바다 Q&A

언제, 어디에서 시작하나요?

날짜는 적지 않습니다. 자나바다는 지금 한 사람이 만들고 있어서,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날짜를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여는 순서는 정해 두었습니다. 물건끼리 맞바꾸기가 먼저이고, 여러 명이 돌려 바꾸는 방식과 재능·시간·공간은 그 뒤입니다. 준비 상황은 이 홈페이지에 그때그때 적습니다.

어떤 물건부터 바꿀 수 있나요?

도서·음반·보드게임·조립 블록·피규어·트레이딩 카드처럼 사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다툼이 생겨도 판단하기 쉬운 물건부터입니다. 전자제품·식품·의약품·명품은 1단계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값이 크거나 정품 여부를 가려야 하는 물건은 한 사람이 판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재능·시간·공간은 왜 지금 열지 않나요?

물건은 받아 보면 설명과 같은지 바로 알 수 있지만, 재능과 시간은 '제대로 했는가'를 누군가 판정해야 합니다. 지금 그 판정을 할 사람이 한 명뿐이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뒤로 둔 것이고, 물건 거래로 이행 기록이 쌓이면 그 기록을 판단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셋이 돌려 바꾸다가 한 명이 안 보내면 어떻게 되나요?

발송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의 수락을 먼저 받습니다. 고리가 만들어지면 각자에게 보낼 것과 받을 것만 보여 드리고, 세 사람이 모두 수락한 경우에만 확정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고리를 풀고 나머지는 다시 찾는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빠지는 일은 발송 전에 일어납니다. 확정 뒤 보내지 않는 경우는 둘이 하는 교환과 똑같이 이행 기록에 남습니다. 첫 거래는 둘이 하는 교환으로만 하고, 고리에는 그다음부터 들어갑니다.

교환하면 상대에게 내 주소가 공개되나요?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설계합니다. 주소는 자나바다만 보관하고, 상대 화면에는 별명과 배송에 필요한 코드만 보입니다. 편의점 접수나 문 앞 수거를 코드 하나로 처리하는 연동은 택배 제휴가 가능한 시점에 단계적으로 붙이고, 그 전에는 송장에서 주소가 가려지는 방식을 우선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지목해서 요청할 수는 없나요?

1단계에서는 없습니다. 지목해 조르는 방식은 서로가 서로를 동시에 원해야만 성사되기 때문에 거의 성사되지 않고, 거절이 쌓이면 양쪽 다 지칩니다. 대신 열두 칸을 펼쳐 놓고 마음에 드는 칸을 눌러만 두면, 상대도 내 칸을 눌러 둔 경우에만 양쪽에 알림이 갑니다. 내가 누른 칸은 상대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거절당하는 일 자체가 없습니다.

배송비는 누가 내나요?

실제 거래 전에 각자가 부담할 배송비와 조건을 분명히 보여주고 동의받을 예정입니다. ‘무조건 0원 교환’이라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할 수 있나요?

개인 간 물품은 발송 후 단순 변심이나 이미 공개된 상태만으로 반품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설명과 다른 중대한 하자·가품·오배송·미배송은 별도 보호 절차로 다룹니다. 법령상 권리는 제한하지 않습니다.

나누면 산타할매 선물을 반드시 받나요?

아닙니다. 나눔은 대가 없는 자발적 행동이며, 정상 나눔 이력은 향후 후보를 고를 때 참고하는 한 요소일 뿐 선물 권리·순번·포인트·당첨권이 아닙니다. 선물과 도착 시점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선물은 모르는 채로 자동 배송되나요?

아닙니다. 제안이 오면 실제 물건·상태·하자·제공자·배송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아무 불이익 없이 거절할 수 있고, 수락한 경우에만 발송합니다.

기업도 참여할 수 있나요?

개인 산타가 충분히 검증된 뒤 초대된 기업부터 제한적으로 참여합니다. 기업 선물은 추가 구매 없이 쓸 수 있어야 하며 긍정 후기·별점·SNS 게시를 조건으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기업 제공·협찬 여부도 분명히 표시합니다.